중국, 3월 일본 제치고 미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 탈환

입력 2015-05-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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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규모 추이. 단위 10억 달러. 빨간색-중국 / 파란색-일본. 출처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이 지난 3월 일본을 제치고 다시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지위에 올랐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3월 미국채 보유규모가 1조2610억 달러(약 1370조원)로, 전월의 1조2237억 달러에 늘었다. 일본은 1조2244억 달러에서 1조2269억 달러로 증가했지만 중국에 못 미쳤다.

일본은 지난 2월 200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추월해 미국 국채 최대 보유국 자리에 올랐으나 1개월 만에 다시 자리를 내준 셈이다.

해외 각국 정부와 기관 등이 보유한 미국 국채 규모는 6조1759억 달러로 전월보다 약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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