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박하나, 자살 자작극 '살았다'…"화엄이 죽으면 어쨌을 뻔"

입력 2015-05-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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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자살 논란이 일었던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따라 투신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행히 조지아(황정서 분)와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발견돼 생명은 건졌으나 삶을 포기한 완강한 그의 태도에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순간 백야가 절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비쳤다. 유서를 쓰고 바다에 뛰어 든것처럼 한 모든 것이 백야의 자작극이었던 것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살았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자살 자작극이라니", "'압구정 백야' 박하나 충격이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제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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