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닮은 직원 뽑습니다" 알리바바 황당 광고로 여론 뭇매

입력 2015-05-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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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맥심코리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일본 포르노 배우인 아오이 소라를 닮은 여성 직원을 구한다며 구인광고를 게재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알리바바 측은 프로그래머들의 사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인재를 뽑는다는 공고를 내면서 외모가 아오이 소라를 닮으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구인광고가 나가자마자 SNS 사용자들은 성차별적인 무례한 광고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알리바바 측은 유머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아오이 소라를 언급한 부분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한편 일본 포르노 배우 아오이 소라는 웨이보 팔로워 수가 1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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