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술 못먹게 해" 병원서 음란행위한 50대

입력 2015-05-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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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부산 동래경찰서는 병원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등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이모(57)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지병을 치료하려고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이씨는 지난 3월 18일 오후 11시 50분께 간호사가 외출과 음주를 통제한다는 이유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하고 고함을 지르는 등 1시간여 동안 병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월 초부터 지난달 초까지 입원했던 병원과 연제구에 있는 슈퍼마켓과 식당 등 10곳에서 난동을 부려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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