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444억68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만기연장 조건과 관련해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 일시 미상환이 발생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5-05-04 07:28
포스코플랜텍은 444억68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만기연장 조건과 관련해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대출원리금 일시 미상환이 발생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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