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세계적 소화기계 학술지에 램시마 비교 연구 결과 게재

입력 2015-04-24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UT 5월호에 실릴 예정…소화기계 질병에서도 오리지널약 대체시 동등한 효과 기대 입증

셀트리온의 연구진들이 ‘램시마’와 인플릭시맙 오리지널약을 비교한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소화기계 학술지인 ‘GUT’에 실린다. GUT는 영국소화기학회가 발간하는 5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학술지로, 전체 74개 소화기 관련 국제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가 2번째로 높은 학술지다.

24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스라엘 셰바병원 연구진과 함께 진행한 이 연구는 소화기계 면역질환인 크론병 환자들 중 오리지널약과 램시마를 각각 투약한 환자들의 혈액을 모아, 두 약제가 환자의 생체 내에서 일으키는 반응이 서로 유사한지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이 연구 결과는 GUT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셀트리온 연구진들은 생산시기가 서로 다른 두개 배치(Batch)의 오리지널약과 두개 배치의 램시마를 투약받은 크론병 환자 중 혈액에서 약에 대한 항체가 발생한 환자의 혈액을 채취, 약에 대한 항체가 얼마나 많이 발현했는지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4개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오리지널약에 대해 항체가 발생한 혈액이 치료타깃인 TNF-알파를 억제하는데 두 약제에 대해 얼마만큼 관여하는지도 비교했다. 이는 실제 오리지널약을 사용하던 환자에게 램시마를 교체 투여했을 때 약효에 변화를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간접적인 지표가 된다. 그 결과 TNF-알파억제제의 작용기전 저해비율이 오리지널약과 램시마 모두에서 매우 유사한 수준으로 관찰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소화기계 면역질환에 오리지널약제를 사용하던 환자들에게 램시마를 교체 투여해도 효과가 동등함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라면서 “이 연구 결과가 지난해 유럽학회에서 발표됐을 때 의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됨으로써 연구의 질적 우수성도 입증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0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8,000
    • +2.23%
    • 이더리움
    • 3,094,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63%
    • 리플
    • 2,062
    • +2.28%
    • 솔라나
    • 131,100
    • +5.05%
    • 에이다
    • 397
    • +4.2%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238
    • +2.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1.67%
    • 체인링크
    • 13,570
    • +4.3%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