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영국 런던 본사 이전 검토

입력 2015-04-2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대형은행 HSBC가 본사 이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더글러스 플린트 HSBC홀딩스 회장은 20일(현지시간) 규제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분명해지면 본사를 런던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플린트 회장은 이날 홍콩에서 열린 주주 총회에서 “규제와 구조 개혁의 최종 형태가 밝혀지고 있고, 이 점에서 시야가 충분히 확보되는 대로 HSBC를 위한 최고의 장소가 어디인지를 검토해 이전 검토를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로 여덟 번째 은행세율을 인상했다. 자산 규모에서 영국 은행 중 최대인 HSBC에는 은행세가 미치는 영향이 커서 본사를 런던에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HSBC는 은행세로 7억5000만 파운드(약 1조2103억원)를 지불했다.

스탠다드차타드도 HSBC와 마찬가지로 이익의 대부분을 아시아로부터 얻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2대 주주인 애버딘자산운용은 런던에 기반을 둔 데 따른 비용을 이유로 본사를 아시아로 이전을 적극 요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59,000
    • -0.41%
    • 이더리움
    • 3,427,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59%
    • 리플
    • 2,082
    • -0.1%
    • 솔라나
    • 129,700
    • +1.49%
    • 에이다
    • 388
    • +0.52%
    • 트론
    • 509
    • +0.7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53%
    • 체인링크
    • 14,560
    • +0.76%
    • 샌드박스
    • 11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