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1만5000여명 찾아

입력 2015-04-20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1순위 청약접수…분양가 3.3㎡당 940만원

▲지난 17일 개관한 용인 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 전경.(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지난 17일 문을 연 용인 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19일까지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총 1260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59㎡ 378가구, 75㎡122가구, 84㎡ 76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주부를 위한 공간을 선보이며 ‘ㄷ’자 주방동선을 설계했다. 일부 평형별 수납공간을 마련해 59㎡에는 지하 창고가 제공되고 75㎡에는 현관 옆에 워크인 수납공간을, 84㎡에는 넓은 와이드주방(판상형)에 맘스데스크와 주방펜트리를 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 기간은 5월 4~7일 진행된다. 분양 가격은 3.3㎡ 당 평균 약 940만원대로 예정돼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1월이다.

박정훈 우미건설 분양소장은 “5년 만의 신규 분양과 전세가 상승등으로 용인 처인뿐만 아니라 인근 동백지구, 수원, 기흥, 분당에서도 내 집 마련을 하려는 많은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3,000
    • -0.09%
    • 이더리움
    • 4,57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04%
    • 리플
    • 3,099
    • +1.51%
    • 솔라나
    • 199,800
    • -0.25%
    • 에이다
    • 627
    • +0.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16%
    • 체인링크
    • 20,950
    • +2.44%
    • 샌드박스
    • 214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