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사진) 씨가 내정됐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입력 2015-04-17 08:55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사진) 씨가 내정됐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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