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올해 실적 개선 지속 전망에 ↑

입력 2015-04-15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2.12%(7만6000원) 증가한 365만5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점 매출의 꾸준한 성장이 국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해외는 중국, 홍콩, 동남아시아에서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면세점 내 최대구매갯수 제한을 완화하고 세트구성을 늘려 1인당 구매액 증가가 기대된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조2323억원, 영업이익은 49% 늘어난 2608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화권을 중심으로 해외법인 이익성장폭은 올해와 내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으로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대표이사
서경배, 김승환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안내)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68,000
    • +1.84%
    • 이더리움
    • 4,41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2.96%
    • 리플
    • 2,876
    • +3.45%
    • 솔라나
    • 192,800
    • +2.17%
    • 에이다
    • 575
    • +1.05%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8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60
    • +1.54%
    • 체인링크
    • 19,240
    • +1.32%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