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 - 유안타증권

입력 2015-04-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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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유로화 환율 약세 등으로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경문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은 8조9000억원, 영업이익 6869억원, 순이익 788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원/유로 환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현대차,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 부진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대모비스의 분기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 이후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익성장 안정성에 대한 훼손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업부별 이익 하락을 반영해 15~1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평균 -12.5%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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