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네팔 오지 마을 학교 건립

입력 2015-04-14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네팔 오지 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서울 사무소에서 네팔 고르카 만드레 지역 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후 엄홍길휴먼재단 이사장, 엄홍길 상임이사, 김창기 1%나눔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2억5000만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지원하고 학교 재건축과 부대시설 공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네팔 코르카 만드레 지역은 산악인 엄홍길 씨가 1996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높은 마나슬루 봉을 등반할 때 인연을 맺은 곳이다. 수도 카트만두로부터 약 150km 떨어져 있으며 해발고도 1800m에 이르는 험준한 산악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교육환경은 네팔에서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분류될 만큼 열악하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등 240여명이 오래전부터 흙과 돌로 지어져 붕괴 위험이 큰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1%나눔재단과 엄홍길휴먼재단은 기존 학교 시설을 모두 철거하고 내년 4월까지 교실 9개와 교무실 1개, 놀이시설,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제대로 갖춘 튼튼한 2층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김창기 이사장은 “우리도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원조를 받던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루어 가는데 이 학교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72,000
    • -0.25%
    • 이더리움
    • 3,43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1.22%
    • 리플
    • 2,108
    • +1.69%
    • 솔라나
    • 129,400
    • +2.86%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44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38%
    • 체인링크
    • 13,840
    • +0.8%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