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주채무계열 41곳 들여다 보니… 빚쟁이 대기업들 ‘비상등’

입력 2015-04-10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권에 빚이 많은 대기업 그룹의 부채비율이 증가하는데다 적자까지 기록하며 재무구조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들이 41개 대기업집단에 대한 재무구조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재무구조가 취약해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대기업집단은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약정을 체결했던 14개 대기업 중 대성과 STX는 주채무계열에서 빠졌지만 경영이 악화된 기업의 경우 신용위험이 부각되면서 재무구조가 더욱 악화돼 체결 대상 기업의 숫자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4,000
    • +0.57%
    • 이더리움
    • 5,08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16%
    • 리플
    • 694
    • +1.17%
    • 솔라나
    • 209,200
    • +1.9%
    • 에이다
    • 589
    • +1.03%
    • 이오스
    • 930
    • -0.32%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0.43%
    • 체인링크
    • 21,430
    • +1.08%
    • 샌드박스
    • 545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