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정몽구 회장“내수 마지노선 41% 사수하라” 등

입력 2015-04-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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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구 회장“내수 마지노선 41% 사수하라”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 현대차의 자기진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 마지노선을 41%로 정했다. 현대차는 내수 점유율 40%대가 무너지면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처럼 쇠락의 길을 걸을 것으로 자체 분석, 경각심을 더하고 있다.


◇ 삼성전자 실적 바닥지났다… 1분기 영업이익 5조9000억

전분기보다 11.53% 증가… 매출 47조로 10.87% 줄어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이 완연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삼성전자는 7일 올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30.5%하락한 47조원, 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541만명 평균 8만원씩 돌려받는다

정부 ‘연말정산 보완책’ 발표… 자녀•연금 세액공제 등 확대

‘13월의 세금’으로 불리며 논란이 확산됐던 연말정산에 대해 정부가 보완 대책을 내놓으면서 1인당 평균 7만8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 SPP조선, 이르면 오늘 4000억 수혈

채권단, 지원안 가결… 성동조선 자금지원도 탄력

SPP조선에 대한 4850억원의 신규 자금 집행이 이르면 7일 이뤄진다. 이와 함께 성동조선해양에 대한 신규 자금 지원안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 [포토] 4월 대관령에 핀 ‘눈꽃’

7일 강원 산간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렸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봄과 겨울의 풍경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잘나가는 ETN, 거래대금 사상최고

개설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의 거래대금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ETN 시장의 거래대금은 지난해 11월 개설된 이후 최고치인 2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 [데이터뉴스]코스피 수익률 중위권, 아직 저평가

코스피 수익률이 중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 들어 이달 3일(2045.42P)까지 6.78% 상승했다. 반면 주요46개국 증시 가운데 수익률은 2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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