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문 파트너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설립

입력 2015-04-07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하며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 기능을 각각 분리하게 됐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 엔젤 투자로는 중소기업청 TIPS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서 초기기업 엔젤투자를 병행해 왔다. 이번에 설립되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에 해당 업무를 비롯한 투자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일임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패스트인베스트먼트의 총괄 업무는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스톤브릿지캐피탈에서 투자심사역, 와이디온라인에서 경영기획팀장으로 재직했던 김대일 이사가 담당하게 된다. 김대일 이사는 다양한 투자 리드 경험으로 인터넷, 모바일, 소프트웨어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는 1일 런칭한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 기업인 패스트파이브(www.fastfive.co.kr)에 입주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0,000
    • -1.66%
    • 이더리움
    • 4,608,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35%
    • 리플
    • 3,029
    • +0.66%
    • 솔라나
    • 197,800
    • -2.85%
    • 에이다
    • 611
    • -2.4%
    • 트론
    • 409
    • -1.68%
    • 스텔라루멘
    • 358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60
    • -1.37%
    • 체인링크
    • 20,500
    • -1.35%
    • 샌드박스
    • 198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