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1분기 실적 호조 전망…목표가↑ -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5-04-07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대투증권은 7일 현대산업에 대해 1분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Neutral)’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1Q15 실적은 매출 1조원(+4.8% YoY), 영업이익 697억원(+207.0% YoY)으로 전망한다”며 “‘2015년 수익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6.9%로 예상하고, 건설부문 OPM은 7%를 상회할 것이 기대돼 실적 측면에 서 가장 투자매력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자체사업인 수원3차, 수원주상복합 등 저가의 민간택지 매입을 통한 개발형 사업이 본 궤도에 오름에 따라 실적은 내년까지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주택도급사업도 재건축 3대 사업지(가락시영, 개포주공, 둔촌주공)의 도급사라는 점에서 도급증가의 기대감도 유효해 본업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실적 안정성은 ‘2015~’16년 높지만 향후 성장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의심스럽다”며 “현대산업의 상품이 타사 대비 다양하지 못하다는 점에서 국내만을 중심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대표이사
정몽규, 김회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50,000
    • +0.22%
    • 이더리움
    • 4,632,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21%
    • 리플
    • 3,100
    • +1.01%
    • 솔라나
    • 203,100
    • +3.15%
    • 에이다
    • 649
    • +3.67%
    • 트론
    • 423
    • -0.94%
    • 스텔라루멘
    • 362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37%
    • 체인링크
    • 20,530
    • +0.79%
    • 샌드박스
    • 21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