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보험사 RBC비율 292% ...전분기比 13.5%P 하락

입력 2015-04-0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감원)

보험사의 지급여력(RBC)비율이 전분기 대비 13.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발생 등으로 가용자본은 소폭 증가한 반면 요구자본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92.3%로 전분기(305.7%) 대비 13.5%p 하락했다.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310.4%로 전분기(325.2%) 대비 14.8%p 하락했으며, 손보사는 256.3%로 전분기(268.5%) 대비 12.3%p 떨어졌다.

가용자본은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발생 등으로 3.2% 증가했으나 요구자본은 저금리 지속에 따른 금리역마진 위험 증가에 따른 금융당국의 재무건전성 기준 강화 등으로 7.9% 증가한 것에 기인한다.

업체별로는 생보사의 경우 카디프생명이 73.4% 올랐으며 한화생명(46.1%), ING생명(39.8%), KB생명(28.0%), 하나생명(9.7%) 등이 올랐다. 반면 메트라이프생명(106.6%), AIA생명(57.0%), 교보생명(50.0%) 에이스생명(47.8%) 등은 하락했다.

손보사는 코리안리(29.1%), 스코리손해보험(26.3%) 등이 올랐고 카디프손해보험(189.7%), 페더럴손해보험(49.0%), 더케이손해보험(32.5%) 등이 내렸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금지급능력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해 재무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RBC비율 취약 등 건전성이 우려되는 일부 보험회사에 대해서는 자본 확충 및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52,000
    • -0.03%
    • 이더리움
    • 3,40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15%
    • 리플
    • 2,085
    • +1.71%
    • 솔라나
    • 136,100
    • +4.29%
    • 에이다
    • 400
    • +2.83%
    • 트론
    • 514
    • +0%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2.16%
    • 체인링크
    • 15,200
    • +4.11%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