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엑시노스’보다 빠른 AP가 온다…커스텀 코어 ‘몽구스’ 사양 유출

입력 2015-04-06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모바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탑재된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보다 훨씬 빠른 ‘몽구스(프로젝트명)’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커스텀 코어 몽구스의 사양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엑시노스에 ARM 코어텍스-A72 대신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몽구스 코어는 14나노 핀펫 공정으로 생산되며, 64비트 ARMv8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클럭속도는 최대 2.3GHz이며 긱벤치3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싱글 코어 점수는 2200점을 기록, 갤럭시S6에 탑재된 엑시노스 7420(1495점)보다 45%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몽구스 코어는 이르면 올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5'에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업계는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 정도에 몽구스 코어가 선보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신은 프로젝트명이 몽구스라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몽구스는 아프리카·중동·남유럽에서 인도를 거쳐 동남아시아까지 널리 분포하는 동물로, 재빠른 몸놀림과 순발력을 이용해 뱀이나 작은 포유류·물고기, 게,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인도에서는 코브라 퇴치용으로 이용할 정도로 뱀 킬러로 유명하다.

퀄컴의 커스텀 코어 CPU 코드명은 코브라과의 맹독을 가진 우란뱀인 ‘크레이트(Krait)’다. 이 때문에 프로젝트명 몽구스가 퀄컴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만 4조원 팔아치운 기관 투자자⋯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한 한주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WSJ “SK하이닉스 ADR, 과도한 프리미엄...AI 거품 징후” [마켓핫]
  • 물가 잡으려다 5년…유류세 인하, 출구가 안 보인다 [네버엔딩 유류세 인하]
  • 尹 ‘대선 허위발언’ 오늘 1심 선고⋯국힘, 선거비용 397억원 반환 여부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3,000
    • +0.49%
    • 이더리움
    • 2,830,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316,600
    • +3.06%
    • 리플
    • 1,614
    • +0.31%
    • 솔라나
    • 111,200
    • +1.55%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66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3.59%
    • 체인링크
    • 12,770
    • +3.82%
    • 샌드박스
    • 66.7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