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억 달러 규모 이라크 인프라 공사 수주

입력 2015-04-06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그룹이 이라크에서 20억 달러(약 2조17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사미 알 아라지 이라크 국영투자위원회 위원장이 5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한화는 이라크 정부 발주로 건설 중인 바스마야 신도시의 인프라 구축을 맡게 된다.

앞서 한화건설은 바스마야 신도시의 주택 건설 공사를 따내 오는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총 10만호의 주택을 건설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31,000
    • -1.87%
    • 이더리움
    • 5,175,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6%
    • 리플
    • 740
    • +1.93%
    • 솔라나
    • 231,900
    • -3.01%
    • 에이다
    • 644
    • -2.28%
    • 이오스
    • 1,162
    • +0%
    • 트론
    • 160
    • -1.23%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50
    • -3.09%
    • 체인링크
    • 24,720
    • +9.19%
    • 샌드박스
    • 621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