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외환보유액 3627억달러…두달째 증가세

입력 2015-04-03 0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두달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은 올 3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627억5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3억8000만달러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성광진 한은 국제국 차장은 “유로화 등의 약세로 이들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에도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 추이를 보면 지난해 7월 3680억3000만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올해 1월에는 3621억9000만달러까지 감소했다가 2월(3623억7000만달러)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자산 유형별로 보면 외환보유액의 91.1%를 차지하는 국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305억3000만달러로 전월에 비해 20억1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6.3%)은 228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28억4000만달러 늘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31억3000만달러)과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포지션(14억9000만달러)은 각각 7000만달러, 3억8000만달러 줄었다.

금은 전월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올 2월 말 기준으로 세계 7위다. 외환보유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3조8430억달러를 보유한 중국이다. 일본(1조251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7142억달러), 스위스(5833억달러), 대만(4178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774,000
    • +2.56%
    • 이더리움
    • 3,07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25%
    • 리플
    • 2,070
    • +2.63%
    • 솔라나
    • 129,600
    • +3.18%
    • 에이다
    • 398
    • +4.19%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0.65%
    • 체인링크
    • 13,470
    • +2.9%
    • 샌드박스
    • 12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