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규트림 추가한 2015년형 ‘스포티지R’출시… 2235만원부터

입력 2015-04-01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의 2015년형 '스포티지R' 출시(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신규트림을 추가한 2015년형 ‘스포티지R’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형 스포티지R는 △운전석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등을 기본 장착한 신규트림 ‘에이스’를 내놨다.

기아차는 스포티지R 구매 고객들 중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한 ‘트렌디’ 트림의 사양 일부를 조정해 기존 모델 대비 40만원을 인하했다.

이 외에도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 △고급형 오디오와 후방카메라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 하면서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는1993년 출시 이후 지난 22년간 국내에서만 54만 여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2015년형 모델을 선보인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포티지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형 스포티지R의 판매가격은 2륜구동 디젤 모델 2235만~2835만원 △4륜 구동 디젤 모델 2650만~3015만원 △2륜구동 가솔린 모델 2210만~2390만원이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75,000
    • +2.98%
    • 이더리움
    • 4,993,000
    • +7.98%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29%
    • 리플
    • 3,112
    • +1.6%
    • 솔라나
    • 207,000
    • +5.08%
    • 에이다
    • 705
    • +11.2%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77
    • +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2.07%
    • 체인링크
    • 21,390
    • +4.85%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