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올해 60종 게임 출시…관련 기업 주가모멘텀 기대-NH투자

입력 2015-03-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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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Tencent)의 게임시장 지배력은 공고하며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및 주가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 NH투자증권 정재우 연구원은 “30일, 텐센트가 중국 북경에서 UP 2015라는 Interactive Entertainment Annual Conference를 개최했다”며 “11종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공개했고 올해 총 60종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모바일게임은 RPG,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ㅇ며 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버전도 포함됐다”며 “엔씨소프트의 신작 ‘MXM(중국어명: 전직대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하고, 5월에 1차 CBT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신규 퍼블리싱 게임 ‘용자대모험’을 비롯해 ‘드라켄상’을 포함한 7종의 웹게임도 발표했다.

정 연구원은 “텐센트는 2014년 기준 중국의 모바일게임 유저수 3억5000만명과 시장규모 300억위안(5조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살펴본 텐센트의 게임 시장 지배력은 단단하며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및 주가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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