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은 총재 2명 “연준, 연내 금리인상 확실시”

입력 2015-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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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2명이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26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경제상황은 혼합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연준이 올해 중반이나 그 이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겨울 혹한과 유가 변동으로 1분기 미국 경제회복세가 매우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이는 일시적”이라고 강조했다.

록하트 총재는 콘퍼런스에서도 “미국 경제는 강달러 부담을 이겨낼 것”이라며 “연준이 6월이나 7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연설에서 “지금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적기일 것”이라며 “그래야만 앞으로 2년간 경제가 개선될 적절한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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