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8% 1위…‘앵그리 맘’·‘하이드’ 뒤따라

입력 2015-03-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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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공개됐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2.8%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3.4%의 시청률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루오(송재림)와 정마리(이하나)의 도서관 데이트가 담겼다. 또, 장모란(장미희)과 김철희(이순재)의 재회가 그려졌다. 장모란은 박은실(이미도)와 함께 외식을 나섰다 안국동 일대를 헤매고 있던 김철희을 보게 됐다. 장모란은 우연히 만난 김철희를 보고 김철희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고, 그의 뒤를 뒤쫓아가 이름을 물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김철희는 자신의 이름을 ‘나미남’이라고 말하며 “날 아시느냐”고 물었다. 장모란은 “사람을 잘못 봤다”고 사과하며 “오빠 일리 없지. 돌아가셨는데”라고 말해 엇갈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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