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들 정기선, 현대중공업 주식 취득

입력 2015-03-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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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중공업 상무(사진제공=현대중공업)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아들 정기선 상무가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

25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정 상무는 지난 20일 회사로부터 자사주 53주를 받았다. 정 상무의 회사 주식 보유는 2009년 입사 후 6년 만에 처음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회사에서 격려금으로 전 직원에게 주식을 지급해 정 상무도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 상무가 현대중공업 주식을 취득하게 되면서 보유 지분을 늘려갈 지가 관심사다. 정 상무가 보유하게 된 자사주는 24일 종가기준 665만1500원이다. 정몽준 대주주는 현대중공업 지분 10.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가치는 9681억원이다.

정 상무가 현대중공업의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개인 지분율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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