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절제한 안젤리나 졸리, 난소암 예방 위해 난소ㆍ나팔관 제거술 받아

입력 2015-03-25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젤리나 졸리. (사진=AP/뉴시스)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가 난소암 예방을 위해 난소와 나팔관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24일(현지시간) 졸리는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안젤리나 졸리 피트: 수술 일기’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졸리는 기고문을 통해 자신은 유방암ㆍ난소암 위험을 높이는 BRCA1 변이유전자가 있고 난소암 발병 확률이 50%에 달해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친인척에게 암이 발생한 시점보다 10년 전에 예방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의료진이 조언했다”며 “내 어머니는 49세 때 난소암을 진단받았고 현재 나는 39세다”라고 전했다.

배우이자 졸리의 어머니인 마르셀린 버트란드를 비롯한 졸리의 외조모와 이모들은 모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졸리는 수술에 대해 “유방절제술보다는 복잡하지 않은 수술이나 수술의 영향은 더 심각했다”며 “수술을 받은 여성은 폐경기를 겪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앞으로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지만,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며“신체적인 변화도 느껴진다”고 폐경기의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3년 그녀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 및 재건 수술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26,000
    • -2.25%
    • 이더리움
    • 2,457,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290,200
    • -0.75%
    • 리플
    • 1,624
    • -1.99%
    • 솔라나
    • 102,600
    • -1.82%
    • 에이다
    • 223
    • -2.62%
    • 트론
    • 496
    • +0%
    • 스텔라루멘
    • 28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80
    • -1.78%
    • 체인링크
    • 11,210
    • -1.84%
    • 샌드박스
    • 75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