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유방암 검진에 특화된 AI 플랫폼 운영사 볼파라 인수를 통해 전 세계 의료A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3차원(3D) 유방단층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의 미국 내 판매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한다. 루닛 솔루션은 볼파라의 미국 네트워크를 통해...
ASCO에서는 글로벌 3상 추적 관찰 결과 외에도 추가 하위그룹 분석결과와 다른 적응증에서 진행된 유방암, 교모세포종암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 관련 18건의 연구 결과가 발표돼 리보세라닙의 범용성과 확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HLB 관계자는 “허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장 빠르게 출시돼 의약품이 본격적으로 처방되는 시점”이라며...
루닛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로 △AI를 활용한 HER2 초저발현(Ultra-Low) 유방암 환자군 확인 △병리 이미지 및 CT 영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ICI) 치료반응 예측 연구를 포스터 발표한다.
이 밖에도 △AI를 활용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성 및 무병 생존율 예측 △동서양 흑색종 환자의...
볼파라는 뉴질랜드의 유방암 검진 AI 기업이다. 루닛에 따르면 5월 중 기존 볼파라 주주들에게 인수 대금을 지급하면 인수 절차는 마무리된다. 루닛은 볼파라를 100% 소유 자회사로 편입할 방침이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구 레고켐바이오)는 올해 초 종합 식품기업 오리온에 인수됐다. 오리온은 제3자 유상증자와 구주매각으로 리가켐 지분 25.73%를 취득해...
PHI-501은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 음성 유방암 등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단계에 있다. 이밖에 유한양행에 라이선스아웃(L/O)해서 공동 개발 중인 KRAS 항암제 PHI-201 등이 대표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메딕과 협업을 비롯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에 각각 100%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 연구 인프라를...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 3상도 개시할 예정이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 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 먼저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이다.
장진우 IR 담당 부사장은 “블록버스터 항암제들이 한...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중이며 전립선암을 적응증으로한 임상3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곧 3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을 우선으로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한다는 계획이다.
유방암과 흑색종 항암제 내성을 줄일 수 있는 타깃 유전자 단백질이 확인됐다.
김민환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유원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김상겸 병리학교실 교수, 김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박상현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MAP3K3’ 단백질을 억제하면 항암제에 내성을 유발하는 단백질 ‘YAP’의 발현이...
국내 심부전 환자 최근 증가세…고령층 유병률 높아
심부전은 5년 생존율이 유방암과 대장암보다 낮은 치명적인 질환이다. 또 최근 국내 심부전 환자 수는 증가세이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소분류(3단상병)통계를 보면 최근 5년(2018년~2022년)간 국내 심부전(질병코드 I50) 진료인원(입원·외래)은 약 25.6...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세포치료제 연구는 현재 위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내 임상시험 중인 고형암 대상 세포 기반 면역항암제의 수는 2020년 384개에서 2022년에는 953개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고형암은 전체 암 사망률의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종양미세환경(TME) 극복 등 고형암 타깃 세포치료제의...
CVI-CT-001은 삼중음성유방암 모델에서도 높은 효과를 보였다. CVI-CT-001을 단독 투여했을 때 종양이 64.2% 감소한 것에 비해, 면역관문억제제만을 투여한 개체는 9.6%만 줄어들었다. 생존일에서도 CVI-CT-001이 53.5일을 생존해 35일을 생존한 비교군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또 CVI-CT-001을 투여했을 때 암 조직 내에 암 세포 감소와 사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킬러...
루닛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의료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유방암 검진에 특화된 솔루션과 미국 내 강력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춘 볼파라의 인수를 발표한 바 있다.
볼파라는 1억 장이 넘는 유방 촬영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루닛이 추구하는 정밀의료 및 초거대 AI 플랫폼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루닛은 지난 12월 글로벌 의료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히 미국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유방암 검진에 특화된 솔루션과 미국 내 강력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갖춘 볼파라의 인수를 발표한 바 있다.
볼파라는 1억 장이 넘는 유방촬영술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루닛이 추구하는 정밀의료 및 초거대 AI 플랫폼 구축에 큰 기여를 할...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29만934명으로, 1위인 갑상선암(40만87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보령은 다양한 포트폴리오 및 독보적인 영업마케팅력, 항암제 국산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 리더십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HLB, 간암신약 미국 NCCN 가이드라인 등재 신청
HLB는 간암신약의 미국 판매허가를 앞두고 미국 국립 종합 암 네트워크...
또 다른 신규 항암 파이프라인인 HM100168은 IRE1α RNase 저해제로, 다양한 유방암 세포주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세포 성장 억제 효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탁산 화학요법과 KRAS 저해제와의 약리학적 병용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한미의 YAP/TAZ-TEAD 저해제는 TEAD1/3 또는 TEAD1/3/4 선택적 억제제로, 히포 신호전달경로에 NF2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티움바이오는 9일(현지시간) 유방암 모델(4T1 세포주) 및 대장암 모델(MC38 및 CT26 세포주) 대상으로 기존 허가된 치료방법을 대조군으로 TU2218를 병용 투약 시 치료 결과 및 안전성에 대해 포스터로 발표했다.
AACR에서 발표된 세 가지 동물실험 중 유방암 마우스 모델(4T1)에서 TU2218과 anti-PD-1을 병용투여는 허가된 치료법(화학요법 및 anti-PD-1...
허셉틴은 사람 표피성장인자수용체 2(HER2) 양성 유방암 환자와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하는 표적항암제다. 이 약은 HER2 양성 암세포가 과잉으로 증식하는데 관여하는 HER2에 결합해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킨다.
표적치료제는 면역치료제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 암 치료의 중요한 수단으로 부상한 면역치료제와 병용할 때 우수한 치료 결과를 얻을 수...
보령(Boryung)은 9일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협력하기로 한 유방암 치료제는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다. 보령과 빅씽크테라퓨틱스는 두 제품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