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3.5%로 하향

입력 2015-03-24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전망 7.8%로 중국 웃돌아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8%에서 3.5%로 하향 조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ADB는 이날 발표한 ‘2015 아시아 개발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하며 “한국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국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그러나 소비와 투자가 여전히 부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ADB는 역내 45개 개발도상국 성장률이 올해와 내년 모두 6.3%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저유가가 소비회복을 뒷받침하고 미국 경제가 살아나면서 수출이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은행은 내다봤다.

보고서는 올해 역내 개도국 물가상승률이 2.6%로 지난해의 3.1%에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 수준이 낮으면 경기부양을 위한 다양한 부양책을 펼칠 여력이 생긴다.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7.8%, 내년은 8.2%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7.2%, 내년 7.0%인 중국 전망치를 웃도는 것이다.

인도가 올해부터 국내총생산(GDP) 산정에 새 기준을 도입해 ADB도 성장률 전망치를 크게 끌어올렸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개혁정책도 인도 경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동남아시아는 올해 4.9%, 내년 5.3%의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37,000
    • +1.61%
    • 이더리움
    • 2,62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0.84%
    • 리플
    • 1,735
    • +1.7%
    • 솔라나
    • 109,300
    • +5%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80
    • +0.59%
    • 샌드박스
    • 90.18
    • +17.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