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립·다세대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입력 2015-03-23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연립․다세대주택 내에 주민복리시설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한다.

시는 올해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물량 1500호 중 5~10개소를 단지형 다세대 또는 연립주택으로 매입,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5세 미만 자녀를 둔 저소득 가구에 입주우선권을 부여하며, 입주자격을 종전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와 2순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외에, 3순위를 추가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이하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공립어린이집을 갖춘 단지형 다세대‧연립 공공임대주택은 아이가 있는 3~4인 가구가 주 입주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절차는 건물(건축)주 대상 SH공사 사업설명회 개최→매도 신청 접수→해당 자치구(보육부서) 의견 수렴→매입선정심의위원회 통한 매입여부결정→감정평가금액 기초로 매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보육부서가 어린이집 매입비용의 50%와 리모델링비를 부담하고, 주택부서가 나머지 50%를 부담한다. SH공사는 사업시행을 맡는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민‧관 공동연대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획기적으로 확충했다면 이번엔 부서간 협업을 통해 부족한 공공임대주택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동시에 늘릴 수 있게 됐다”며,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5,000
    • +0.77%
    • 이더리움
    • 3,44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64%
    • 리플
    • 2,244
    • +1.04%
    • 솔라나
    • 139,200
    • +0.58%
    • 에이다
    • 430
    • +1.9%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18%
    • 체인링크
    • 14,500
    • +0.76%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