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안영미 막말에 "난 개그우먼이랑 안 맞아"

입력 2015-03-18 2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M C&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예원이 안영미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 녹화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활약한 배우 박하선과 김지영, 강예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중 특히 화제가 된 것은 강예원과 안영미였다. 이날 강예원은 안영미가 서운한 말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저는 다리에 뼛가루(뼛조각) 있는 걸 군대 가서 알았다"고 입을 열었다. 강예원은 "아팠는데 사람들이 군대에서 걱정을 많이 해줬다"면서 "근데 안영미는 그걸 보고 '군대 왜 갔어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이어 "군대에 갔던 이유가 체력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였다"면서 "대인기피증을 고치기 위해 군대에 왔다"고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언니가 이상한 거야"라며 "이 언니 허언증 있어"라고 놀렸다. 이 말을 들은 강예원은 "저는 개그우먼이랑은 안 맞는다"면서 "어떻게 저렇게 말을 막 할 수 있냐"고 서운함을 표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시그널 보냈다…"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64,000
    • +0.68%
    • 이더리움
    • 5,269,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23%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3,500
    • +0.65%
    • 에이다
    • 627
    • -0.16%
    • 이오스
    • 1,134
    • +2.25%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0.7%
    • 체인링크
    • 24,910
    • -2.01%
    • 샌드박스
    • 604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