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기본급 월 4000엔 인상 확정...역대 최대폭 인상

입력 2015-03-16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도요타가 기본급을 월 4000엔(약 3만7400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NHK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조는 올해 임금 협상(춘투)에서 당초 월 기본급 6000엔 인상을 요구했으나 결국 4000엔에 합의했다. 이번 인상폭은 도요타가 임금 협상 시스템을 지난 2002년 도입한 이래 가장 큰 폭이다. 도요타는 노조가 일정액 인상을 요구하면 사측이 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임금 절충안을 찾고 있다. 기존 최대 인상폭은 2700엔이었다.

이번 도요타의 임금협상으로 다른 대기업도 임금인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NHK는 자동차 업체 중 후지중공업, 닛산, 마쓰다 등도 작년 임금 인상폭을 웃도는 수준으로 기본급을 상향 조정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도시바, 파나소닉, 미쓰비시, 후지쓰 등 전자기기 분야 6대 기업은 올해 월 기본급을 3000엔(약 2만8000원)을 올리는데 사실상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47,000
    • -0.01%
    • 이더리움
    • 3,442,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71%
    • 리플
    • 2,252
    • -0.62%
    • 솔라나
    • 140,400
    • -0.14%
    • 에이다
    • 429
    • +0.94%
    • 트론
    • 454
    • +4.37%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1.45%
    • 체인링크
    • 14,540
    • -0.14%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