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주식회사 유왕을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왕의 증자로 인해 동원수산의 지분이 51.0%에서 46.4%로 줄었지만, 실질지배력 기준으로 최대주주이면서 의사결정기구가 과반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기에 종속회사로 봤다"면서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최종 심의결과 유왕을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함이 타당하다는 의견서를 접수, 제외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5-03-12 17:53
동원수산은 주식회사 유왕을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왕의 증자로 인해 동원수산의 지분이 51.0%에서 46.4%로 줄었지만, 실질지배력 기준으로 최대주주이면서 의사결정기구가 과반수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기에 종속회사로 봤다"면서 "하지만 외부감사인의 최종 심의결과 유왕을 주요 종속회사에서 제외함이 타당하다는 의견서를 접수, 제외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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