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 지주사 체제 전략적으로 필요"

입력 2015-03-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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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 지주사 체제는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후보자는 10일 인사청문회 출석해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의 보충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후보는 "세계 30대 은행 25개가 지주사 형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금융의 대형화ㆍ융합화와 같은 세계적 추세를 감안하면 지주사체제는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주사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계열사간 권한과 기능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계열사간 역할을 분명히 해 시너지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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