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박상옥 인사청문회 개최 주례회동서 결론 낼 것”

입력 2015-03-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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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0일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을 통해 야당의 반대로 미뤄지고 있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문제와 관련, “박상옥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3월중에 최대한 개최하도록 야당과 날짜를 잡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야당의 우윤근 원내대표와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의 임기가 4월 국회를 마지막으로 끝나기 때문에 이분들 상대로 4월 임시회 모든 현안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우리 모두가 4월 임시회에서 제일 중요한 현안으로 삼고 있다”며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에서 오늘 오전에 여야 합의안을 중간보고 형식으로 브리핑하는 것으로 안다. 3월28일 정해진 시한까지 국민대타협기구가 어느 정도 결실을 얻고 그 결과를 공무원연금 개혁특위에 넘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곧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북한인권법도 민간단체 지원, 북한인권재단,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등 남은 쟁점에 대해 최대한 외교통일위에서 정리해서 10년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4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 원내대표는 이번 주례회동에서 지난 3일 본회의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보육예산 지원을 위한 지방재정법의 통과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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