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키즈뱅킹서비스’ 실시

입력 2006-11-29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은행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수납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수납업무 전용서비스인 ‘키즈뱅킹서비스’를 개발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키즈뱅킹 서비스는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개발, 시행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수납업무 맞춤형 서비스로서 원생 정보와 은행 계좌번호를 이용하여 매월 발생하는 보육료, 교육비, 급식비 및 수시로 발생되는 현장학습비 등과 같은 각종 비용을 편리하게 자동 수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07년부터 보육시설 재무 회계규칙의 시행으로 보육료 현금 수납이 금지됨에 따라 학부모들이 무통장 입금, 인터넷뱅킹 등을 통하여 보육료를 입금해야 한다.

키즈뱅킹은 학부모와 보육시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일자에 일괄적으로 보육료를 수납할 수 있는 자동수납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납자 조회 및 핸드폰 문자 메시지송신 기능(SMS) 등을 탑재하여 마우스 조작 몇 번으로 수납 업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보육시설의 수납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은 LG데이콤과 공동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에 우선적으로 키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 후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 모든 보육시설에 까지 서비스를 확대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83,000
    • -0.32%
    • 이더리움
    • 4,21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852,000
    • +4.8%
    • 리플
    • 2,713
    • -2.48%
    • 솔라나
    • 177,400
    • -2.85%
    • 에이다
    • 526
    • -3.66%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08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80
    • -1.72%
    • 체인링크
    • 17,880
    • -1.81%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