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 70% 여전히 주민번호 수집"

입력 2015-03-09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간업체의 70% 가량이 여전히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행정자치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14년 개인정보보호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번호를 수집하지 않는 민간사업체는 표본 2500곳 가운데 30%로 나타났다.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기업 가운데 57.5%는 ‘본인 확인’을 위해, 41.4%는 ‘법령상 의무 준수’를 이유로 주민번호를 수집하고 있다고 응답(복수응답)했다. 계약 체결·이행 때문에 수집하는 곳은 36.8%였다.

그러나 주민번호 암호화를 이행하는 사업체는 수집 업체의 절반(50.8%)에 불과했다. 여권번호와 운전면허번호 암호화를 지킨 곳도 각각 60.2%와 58.5%에 그쳤다.

공공부문의 주민번호 암호화 비율은 89.7%로 조사됐다.

주민번호 대체수단 선호도는 공공부문에서 아이핀(65.8%), 생년월일(32.2%), 휴대전화 인증(29.0%), 공인인증서(11.8%), 기타 인적사항(7.2%)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민간부문에서는 생년월일(53.4%), 기타 인적사항(25.5%), 휴대전화 인증(23.8%), 아이핀(17.0%) 등으로 나타나 아이핀에 대한 선호도가 공공부문에 비해 훨씬 낮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95,000
    • +3.46%
    • 이더리움
    • 3,150,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2.4%
    • 리플
    • 2,081
    • +3.12%
    • 솔라나
    • 132,800
    • +5.31%
    • 에이다
    • 402
    • +4.96%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41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1.94%
    • 체인링크
    • 13,750
    • +4.4%
    • 샌드박스
    • 126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