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시간강사로부터 돈 상납받은 의혹

입력 2015-03-0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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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립대 교수가 시간강사들로부터 돈을 상납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다.

창원대학교 대학원 시간강사들은 이 대학원 중국인 유학생의 통장에 매달 초 30~70만원의 돈을 입금했다.

이들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입금한 돈은 4400만원이 넘는다.

이 통장은 한 교수가 관리했다. 강사 임용을 결정하는 교수의 권한 때문에 시간강사들이 돈을 상납했다는 의혹이 드러난 대목이다.

창원대는 문제가 불거진 해당 교수와 강사들을 수업에서 배제시키고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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