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마지막회 변정수, 절도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한지혜에게 무릎꿇고 사죄

입력 2015-03-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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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절도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 회에서는 마주란(변정수)이 푸드트럭을 훔친 절도죄와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에게 체포된 마주란은 “심부름 센터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하지만 증거물이 확보됐고, 마주란은 더이상 혐의를 부인할 수 없었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온 문수인(한지혜)과 마녀들에게 마주란은 “올케 한 때 가족이었잖아. 한번만 봐줘”라며 빌었다.

하지만 문수인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고, 마주란은 검찰의 기소를 피할 수 없게됐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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