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딸 초롱이 소문 퍼지자 이장우에 “내가 벌린 일, 감당할거야”

입력 2015-03-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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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소문에 휩싸인 한선화에게 안쓰러움을 내비쳤다.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1회에서는 장미(한선화)의 과거가 주영(길은혜)으로 인해 인터넷에 삽시간에 퍼진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 예고에서 차돌(이장우)은 “장미야, 미안하다.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서”라고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장미는 “다 사실이고 내가 벌린 일이니까 내가 감당할거야”라며 딸 초롱이의 존재에 대한 소문에 책임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이에 앞서 백만종(정보석)은 선거 도중 “백장미씨가 아이가 있었다는 게 사실입니까?”라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게 됐다. 또, 장미는 만종의 선거 유세를 돕다 딸 초롱이에 대한 말을 듣고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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