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슈, "무너지면 안된다는 압박감 있었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3-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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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화면 캡처

'워킹맘' 강혜정, 슈, 김소현이 한 자리에 모여 수다를 떨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강혜정, 슈, 김소현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워킹맘으로 힘든점은 없는지를 물었다. 이들은 '한밤'과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질문에 제대로 답변 못해,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슈는 지금의 인기에 대해 “무너지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리포터 황보미가 아이들의 출산 당시 사진을 공개하자, 이들은 수다를 떨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줬다. 김소현은 “아이가 듣는 첫 소리로 소리지르는 걸 들려주고 싶지 않아서 소리도 참아가면서 한번에 낳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혜정은 출산 직후 아이를 보며 “어머, 이 조그만건 뭐예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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