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곤, 낚시 철학 공개 "포기하지 않아서 운도 따랐다"

입력 2015-03-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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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태곤이 낚시를 통해 얻은 소중한 삶의 지혜를 털어놨다.

이태곤은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5일 동안 연속으로 낚시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제가)원하는 고기를 낚지 못했다. 화가 나서 그냥 일정을 연장해 낚시했다. 7일 만에(원하는) 물고기를 3마리나 낚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낚시는 기다리는 맛으로 하는 것이다. 연예 활동도 마찬가지다. 오랜 세월 연예계 있으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운도 따랐고, 좋은 결과도 있었던 것 같다. 공들인 만큼 결과는 따라오는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태곤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한 시간 떨어진 소리도 인근 해역에서 낚시를 즐겼다. 하지만 이태곤은 원하는 물고기를 낚지 못했고, 5시간 만에 참돔을 낚고 기뻐했다. 이후 이태곤은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도 뜨고, 매운탕도 끓였다.

이태곤은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작고 아담한 여자가 좋다. 편하게 서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친구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봤을 때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의 아내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태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저한테 오신다면)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해주겠다”며 공개 프러포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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