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기재부 차관 “경제 불확실성 여전...30조원 투자촉진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3-0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은 4일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 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지역경제인과 만난 자리에서 “기업의 투자 위험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분담하기 위해 투자촉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주 차관은 특히 “초기 수요가 부족한 신산업에 대해 ‘공공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마중물 역할을 정부가 담당하겠다”고 했다.

주 차관은 우리나라 경제 여건에 대해 “미약하나마 지난해에 비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유로존 경기침체, 중국의 부상, 엔저 등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휴대폰은 중국 업체의 급성장으로 세계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조선분야도 2012년부터 수주 1위 국가 자리를 중국에 내 준 상황”이라며 “저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하락으로 석유화학업종도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했다.

주 차관은 한·중 FTA와 기술혁신등을 성장의 디딤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속한 통관과 시험인증 확대, 지적재산권 보호 등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 R&D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 사업화 지원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6,000
    • -1.34%
    • 이더리움
    • 2,495,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295,100
    • +0.37%
    • 리플
    • 1,642
    • -1.32%
    • 솔라나
    • 104,700
    • -0.38%
    • 에이다
    • 228
    • -0.87%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86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30
    • -0.77%
    • 체인링크
    • 11,380
    • -0.87%
    • 샌드박스
    • 76.22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