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매수 기회"-HMC투자증권

입력 2015-03-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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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4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향후 견조한 실적이 확인되고 현대ㆍ기아차의 중국 판매가 정상추세로 복귀하면서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4분기의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가 최근 한달새 16% 하락했다. 현대ㆍ기아차의 중국 판매 부진으로 중국 소재 스틸서비스센터의 실적 우려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1~2월 현대ㆍ기아차의 중국 판매 부진은 지난해 말 판매증가에 따른 여파에 따른 것으로, 3월부터는 정상추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올 1분기 연결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721억원(시장컨센서스 757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하이스코의 해외 스틸서비스센터 실적은 현대ㆍ기아차 해외공장의 생산량과 연동이 되는데 올해 연간으로는 6% 성장을 전망한다"며 "올해 10월 멕시코 스틸서비스센터가 완공되고, 핫스탬핑 생산능력이 2014년 560만매에서 2015년 2860만매로 확대되면서 2016년부터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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