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가치,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입력 2015-0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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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달러ㆍ위안 환율은 이날 10시31분 현재 전일 대비 0.16% 오른 6.2690위안으로 2012년 10월 이후 최고치(위안화 가치 최저)를 기록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달러ㆍ위안 기준환율을 6.1475위안으로 지난해 11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잡으면서 위안화 매도세를 촉발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에 따른 달러 강세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를 채택해 위안화 현물환율은 매일 고시환율의 위아래로 2% 이내에 움직여야 한다. 현재 달러ㆍ위안 환율은 고시환율에서 1.98% 오른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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