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현대차와 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 25일까지 연장

입력 2015-02-13 1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놓고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가 현대차와 협상을 10일 연장하기로 했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됐던 현대차와의 카드복합할부 수수료율 협상을 25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놓고 신한카드와 현대차는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는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3%까지 요율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신한카드는 1.9%에서 1.5%까지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신한카드와 현대차간의 협상이 진전이 없자 설 연휴가 지나서인 25일까지 협상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현대차는 KB국민카드와의 협상에서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5%로 조정했다. 반면 BC카드와는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되, 복합할부 취급은 중단키로 했다.

현대차는 오는 3월 삼성카드와의 협상이 남아있다. 하지만 삼성카드는 현재 7개 캐피탈사들과 신용공여 기간을 30일까지 늘린 새로운 복합할부 상품 출시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대차와의 협상에 최대한 집중해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63,000
    • -1.69%
    • 이더리움
    • 3,394,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23%
    • 리플
    • 2,061
    • -2.09%
    • 솔라나
    • 124,500
    • -1.74%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3
    • -3.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1.42%
    • 체인링크
    • 13,740
    • -0.87%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