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어학원, ‘청담 3.0’ 전면 도입… “스마트러닝 통한 글로벌 창의사고력 강화”

입력 2015-0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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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은 전국 182개 브랜치에서 각각 23일과 3월 2일에 봄학기 강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담어학원은 영어라는 도구를 활용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청담 3.0’을 운영중이다. ‘청담 3.0’은 오프라인 교실에 러닝탭(학습용 탭) 기반 교육 IT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클래스.

특히 ‘청담 3.0’은 2013년 가을학기 직영점 일부 레벨 도입이후 레벨과 브랜치를 확장해왔으며 이번 봄학기에 전체 레벨, 전국 모든 브랜치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면서 영어실력 향상 및 학습 태도 변화 등 학습력 증진에 대한 효과 검증을 이미 마쳤따. 이번 전면 도입을 앞두고 스마트러닝 학습 효과에 대한 업계 기대가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

‘청담 3.0’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정성평가 시대를 맞아 단순 언어 스킬이 아닌 활용력을 기반으로 교과지식의 창의적 습득, 토론 및 프로젝트를 통한 관점 탐구와 수립에 초첨을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강사와 학생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미디어와 앱을 활용한 디지털 환경, 소셜 러닝 채널 등을 통하여 몰입, 창의,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진로탐색프로그램 ‘CLP(Career Learning Program)’는 명사 강연, 프로젝트, 기업 탐방을 통한 강점 발견과 진로 탐색까지 아우르며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14-15 겨울학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오는 3월 말 규모를 확대한다.

초등전문 ‘에이프릴어학원’은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다독과 체험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CR1000(Creative Reading 1000)을 운영 중이다. 에이프릴어학원도 스마트TV와 미디어 시스템 등이 구현된 스마트클래스다.

특히 지난 겨울학기 개편한 7-8세 대상 Seedbed(씨드베드) 프로그램은 흥미와 실력 향상을 목표로 놀이와 체험 기반의 학습 시스템을 채택, 신규 유입률이 전학기 대비 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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