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KCC, 페인트 한 통이면 간편하게 분위기 업

입력 2015-02-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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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셀프 인테리어 중에서도 특히 벽지를 바꾸려고 마음먹은 소비자라면 벽지 대신 페인트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페인트는 한 통이면 거실이나 방 안을 꾸미는 데 충분하고, 쉽고 간편하며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다.

페인트는 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맛이 있다. 페인트칠을 통해 가족끼리 함께 집안을 꾸미면서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도 깊어지며, 자녀의 정서 발달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아울러 작업성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치장할 수 있다.

KCC의 대표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는 여러 친환경성을 입증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실내 사용에도 적합하다. 최고급 사양을 갖춘 ‘숲으로 웰빙’의 경우 2ℓ 소포장을 출시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매력적이다.

‘숲으로’ 제품군은 최첨단 기술인 나노입자를 이용해 낙서가 쉽게 지워지는 이지 클리닝 기능과 항균 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최고급 인테리어용 페인트 ‘숲으로 웰빙’, 유해물질 및 유해 중금속 등의 함유와 방출을 최소화한 수용성 에나멜 DIY용 페인트 ‘숲으로 멀티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숲으로’는 수성페인트 전 제품군이 중금속은 물론 폼알데하이드(새집증후군의 주범)와 VOC(휘발성 유기화합) 등 유해물질이 없는 게 특징이다. 폼알데하이드 분해, 원적외선(인체 신진대사 촉진) 발생, 항균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KCC 관계자는 “최근 집짓기 예능프로그램인 ‘SBS 즐거운가’에 제작 지원해 벽지를 중심으로 형성된 주거문화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로 친환경 페인트가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집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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