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세계 2위 제약업체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에 강세

입력 2015-02-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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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다. 세계 2위 제약업체 화이자가 제약기업 호스피라를 인수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호스피라는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및 유럽 마케팅 파트너이자, 이 제품의 북미 독점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4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64% 오른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는 지난 5일(현지시간) 바이오시밀러 주사약품 전문업체인 미국 호스피라를 170억 달러(약 18조5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호스피라는 주사용 제네릭 제품과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사제형 복제약 부문의 시장점유율 36%를 차지하는 등 세계 선두 업체다.

화이자가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과 유럽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호스피라를 인수하면서, 셀트리온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 화이자가 호스피라의 바이오시밀러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인수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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