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동제약, 녹십자 M&A 논란 재점화에 강세

입력 2015-02-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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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주가가 강세다. 2대 주주인 녹십자가 일동제약에 이사회 참여를 요구하고 나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1.7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녹십자와 일동제약에 따르면 녹십자는 지난 6일 일동제약에 주주제안서를 발송해 다음 주주총회에서 자사가 추천하는 인사의 이사 선임을 요구했다.

제약업계 안팎에서는 녹십자의 이사 선임 요구로 지난해 초 불거졌던 양사의 적대적 M&A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시하는 분위기다.

녹십자는 지난해 초 일동제약의 지분 14%를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 29.36%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일동제약을 적대적 M&A 하려는 것이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뛴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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