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이상형 "의리 있는 사람" 과거 발언 화제…뭐라했나 보니

입력 2015-02-02 2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미, ‘마녀사냥’서 과거발언 “난 애주가…이상형? 술 좋아하는 사람”

조정석 거미 이상형

조정석과 거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거미의 이상형과 관련한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5월 조정석은 배국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조정석은 “그냥 특별히 누구를 지칭해서가 아니라, 딱 매력을 느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정석은 “의리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 또, 예쁘기도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석은 “배우자감을 말하는 것 같다”라는 말에 “맞다. 제가 말하는 이상형은 배우자감을 뜻한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조정석은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없다”며 “조만간 결혼 소식이 날 것 같다. 일과 결혼했다고”라고 덧붙였다.

거미 역시 지난해 7월 JTBC ‘마녀사냥’에서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 제가 애주가다.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60,000
    • +1.14%
    • 이더리움
    • 4,394,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2.71%
    • 리플
    • 2,874
    • +2.5%
    • 솔라나
    • 191,400
    • +1.59%
    • 에이다
    • 569
    • +0%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60
    • +1.37%
    • 체인링크
    • 19,040
    • +0.47%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